산정호수 적상호의 신비
오늘의 야생화 며느리밥풀 단풍취
붉은색 바위지대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라는 이름이 유래한 적상산 향로봉
천일폭포 주차장 한여름에는 보이질 않네요
천일폭포(펌) "하늘 아래 단 하나 뿐인 폭포"…암벽 사이로 쏟아지는 모습 장관
800m대에 위치한 산정호수 적상호
무주 양수발전소의 조압수조에 전망대를 만들었다
칼로 자른듯한 암벽단면이 천혜의 선성을 만든듯 하다
조선시대 실록을 비롯한 각종의 사서를 보관하던 적상산사고
조선왕조실록 왕실족보 등을 보관했다 한다
계곡가의 습한곳에 살고있는 물봉선
고려시대 축조된것을 추측되는 적상산성
안국사는 그 전부터 있던 절이었으나, 호국사와 더불어 사고를 지키기 위한 승병들의 숙소로 사용되어 안국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짐
음지식물인 사초는 적상산의 신비함을 더해준다
오늘의 야생화 단풍취
걷기 좋은 산행길
극한의 생애를 말해주는거 같다
최고봉은 아니지만 향로봉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적상산 가는길 중턱에 위치한 머루와인동굴 입구
머루와인동굴의 내부 동굴 내부온도가 와인의 숙성에 필요한 적당한 온도라 한다
머루를 재배 수확하는 사진이다
'다시가는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금산 / 2018.6.23.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7) | 2023.09.18 |
---|---|
순창 용궐산 / 2018.8.19.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6) | 2023.09.18 |
무주 덕유산 / 2018.8.29.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7) | 2023.09.16 |
진안 마이산 / 2018.8.30.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19) | 2023.09.16 |
고흥 팔영산 / 2018.9.2.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18) | 2023.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