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차 순창 무직산
흐리다는 예보속 산행하기 좋은 날씨. 정상표지석을 새로이 만나다.
< 무직산 > 높이 578m
무직산(珷織山)은 옥돌로 직조한 산이라는 뜻의 이름인데 예전부터 이 고장에서는 암봉의 산봉우리와 주변 산세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산이다.
산의 북쪽은 경사가 가파르고 치천이 흘러 U자형 곡류를 만들어 내며, 서쪽으로 뻗어나간 능선의 끝자락에는 가파른 절벽의 암봉이 솟아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산이다. * 출처: 두산백과 두피디아
< 한울회 2023년 2월중 정기산행 >
○ 일 시 : 2023년 2월 18일(토) 10:00 ~ 14:00
○ 장 소 : 무직산(전북 순창군 구림면 소재)
○ 참 석 : 8인(청량, 자전거탄 풍경, 떠날꺼야, 신고문님, 잎새공주, 아우야, 둥굴레, 산중애)
○ 산행결과
- 높이 : 578m
- 산행거리 : 7.5m
- 산행시간 : 4시간(휴식1시간)
- 이동시간 : 1.5시간
- 산행구간 : 금평교 → 옥새봉 → 412봉 → 전망데크 → 무직산(정상) / 중식 → 한반도전망대 →
스핑크스바위 → 암릉지대 → 공룡발자국 → 호정소 → 금평교(원점회귀)
무직산 정상에서
무직산 등산지도
금평교를 둘머리로. 한팀은 쌍치면 금평교로 향하여 기다리는 중
무직산 등산로
옥돌로 짠 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무직산
아기자기한 등로를 따라 진행중
옥새바위입니다. 회문산 만일사에서 보면 인장처럼 보인다고...
전망바위 오름길을 계단으로 잘 정비해 놓음
전망대에서 본 옥새바위. 강아지나 코끼리 모습
옥새바위 전망대 설명판
한반도 지형
새로 설치된 무직산 정상 표지석
물돌이 지형. 이곳에서는 합궁지형이라 한다고
부처바위라 합니다
때론 스핑크스 모습으로
암릉지대를 난간을 따라 진행하고
바위위 홀로 독야청청하던 소나무
사람들의 소행인듯. 그래도 굿굿이 자랐어요
물돌이를 따라 호정소 길을 걷습니다
역고드름을 발견했습니다. 연구가 필요할듯
고로쇠 나무엔 수액채취통이 달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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