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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삼봉산 / 2018.2.10.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소소한 산행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9.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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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차 산행 함양 삼봉산
따뜻한 날씨에 눈꽃도 상고대도 얼음꽃도 칼바람도 아무것도 없던 겨울산행

삼봉산에서 한컷

오도재 가는길 아름다운 길로도 선정된 오름길. 환상적입니다

전망대 사진모습

오도재 주차장 우리차만 있네요. 조금 씁쓸하지만...

큰애와 셋째가 지리산제일문 앞에서. 애들이 이렇게 컸어요

신숙주의 두류산(지리산) 시

산신각

겨울하늘엔 봄이 들어 있네요. 가끔 하늘모습을 찍지만 회색하늘은 오랜만예요...

삼봉산이 보입니다. 기온이 따뜻해 멋진 상고대는 기대하기 힘들겠어요

평이한 산행길. 공부만했던 애들의 의견을 고려해서. .

오도봉에서 셋째녀석. 늦둥이 막내가 이렇게 컸어요. 얘 얼굴보고 담배도 끊었답니다...

아들들이 산행간다고 집사람이 도시락을 싸줬어요. 나도 시골 어머니한테 싸달라 해야할것 같아요..

설산사진이라고 우기자며 찍은사진 잘 웃지않는 우리셋째 해맑은 모습

지리산 주능선을 보러왔는데 보여주질 않는군요. 이건 전혀 상상을 못했어요

내리막길은 미끄럽습니다. 겨울산행은 겨울산행다워야...

계단작업을 위해 무거운 기계도 9부능선까지 들고왔네요. 감사드릴뿐...

하산길 관음봉 건너 법화산이...언젠간 법화산도 가보고싶어요

청설모가 만들었다는 새우튀김(?) 발견. 귀신같은 녀석들...겨울산행에는 새모이라도 가지고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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