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뤄진듯한 산
오늘의 야생화 구절초 쑥부쟁이
온 산이 하나의 바위로 이뤄진듯한 희양산
은티마을 주차장 유료지만 차라리 좋네요
은타마을 유래와 노송들. 장승을 새로 만들어 세울려나 봐요
동고제의 유래와 자궁혈에 맞게 남근석을 세워놨다는 안내문
익모초도 많이 보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잔대 종소리가 들릴듯 하네요
온통 사과밭이네요. 오는길에 좀 샀어요. 할머니가 많이 주시네요
쑥부쟁이가 바람결에 지들끼리 뭐라뭐라 소곤거리고
삽주네요. 저번 친구의 삽주담근주를 마시고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마치 쌓아놓은듯 이런 바위들이 많네요
구황봉 가는길 전망좋은 바위를 문바위라 이름지어 봅니다
구절초가 대세네요
구황봉에서 한컷
희양산의 모습입니다. 바위하나가 산인 그런...
구황봉 내리막길 밧줄코스가 시작됩니다
대개 이런식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열매가 5가지로 갈라지는 참회나무
단풍취는 늘 씩씩합니다
희양산 정상부 암릉. 앞쪽은 천길 낭떠러지...
신라말 견훤이 축조했다는 희양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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