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봉화 청량산 / 2017.8.26. / 100대명산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61차 봉화 청량산
퇴계선생이 극찬했던 선계
오늘의 야생화 며느리밥풀, 짚신나물

 

청량산 장인봉 정상 주세봉 선생의 정상의 올라 싯귀가 보입니다

 

 

선학정. 청량사 입구로 산행들머리를 결정합니다

퇴계선생의 싯귀입니다

물봉선도 보입니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청량사를 오릅니다

봉우리들이 이런 정도네요. 금탑봉 이었습니다

산꾼들의 집이라 쓰여 있습니다

신라 고승 원효대사가 창건한 청량사의 모습

청량사의 랜드마크 청량사 5층석탑

세상 뭐 별거 있나?

하늘다리. 2008년 완공된 90m의 국내 최장 구름다리였으나 요즘은 한참 밀려서...그러나 아찔함은 그 어느곳 못지 않았습니다

철량산 정상 장인봉. 김생의 글씨랍니다

가야할 자소봉 탁필봉 암봉들...

연적봉에서 본 장인봉과 선학봉 하늘다리 자란봉 능선

연적봉에서 본 탁필봉 자소봉은 압권입니다

우리나라 장가계가 여기 있네요 탁필봉과 자소봉

김생이 10년간 수도 했다는 김생굴입니다. 10여명이 머무룰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인공이지만 청량폭포(펌). 상부 암반위의 푸른 소나무가 경이롭습니다

한모금만 마셔도 총명해진가는 총명수(약수). 최치원이 총명수를 마셨다 전함

오는길 도산서원에 들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