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밀양 운문산 / 2017.5.13.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59차 밀양 운문산
호랑이가 살았다는 호거산
오늘의 야생화 물참대 병꽃나무

호거산 운문산

 

 

 

석골사 입구 표지석에 인증샷을...

조그마한 사찰이네요

광대나물

석골사계곡은 이미 한여름 입니다

물참대가 한창입니다

편안한 산행길입니다. 한여름의 산행길을 걷는듯 합니다

정상부엔 이제 현호색이 핍니다

정상부의 상운암. 산중의 오막살이 집정도 입니다. 스님이 차한잔하고 가라네요

상운암에서 본 억산과 범봉이 보입니다. 범봉 주위에 호랑이굴이 있다고 합니다

용담도 보입니다

백년은 더 살았을 철쭉(연달래)도 젊은 나무처럼 꽃을 피워냅니다

영남알프스에서 가장높은 가지산입니다. 언젠가는 저기로 넘어가야 겠어요

쥐오줌풀도 시작입니다

선밀나물도 한창이고

둥굴레도 꽃을피우기 시작했네요

범봉에서도 인증샷을

팔풍재 운문산 갈림길의 바위. 신령스런 느낌마저 듭니다

하산길에 들른 석골폭포

너덜지대엔 이렇게 돌탑을 쌓아 놓았네요. 얼음골의 비밀이 이런 너덜지대와 관련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