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폭포가 가뭄에 초라한 모습이었어요
오늘의 야생화 원추리 일월비비추
호우특보속에서도 내연산 산행을 감행합니다. 판단은 옳았어요...
보경사 주차장 산행전 모습
보경사의 노송은 환상적이란 표현밖엔 별다른 표현이 없네요
602년(진평왕 25)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大德)지명(智明)에 의하여 창건된 보경사
제1폭포 상생폭포..쌍둥이 폭포지만 가뭄으로 한쪽이 보이질 않아요...
시간이되면 머물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암봉의 모습은 어디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네요
오늘의 최고 뷰 포인트 관음폭포(제6폭포)입니다. 둘째가 따라왔어요...
제8폭포 은폭포입니다
원추리가 피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런 오르막길이 우릴 시험해봅니다
정상부근에 중식시간
이런 소나무숲을 걸을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계곡속의 닥터피쉬?
단풍이 아니고 가뭄에 말라죽은 나무들이네요...
보경사네 기묘한 소나무 입니다
산사 인근에 칼렌다에서나 나올법한 소나무숲 일품입니다
벌덕주...아직은 괜찮은데...
하산길. 지친 발을 계곡에 담궈봅니다.
참나리도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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