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6. / 해남 두륜산 / 한울회 정기산행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2017년 45차 해남 두륜산
계단등의 안전시설을 많이 설치했네요
오늘의 야생화 꽃무릇 며느리밥풀

4년만에 다시 찾은 가련봉 안전시설이 많이 보강되었네요

장군의 아들을 촬영했던 대흥사 입구의 유선여관

천년의 숨결이 느껴지는 대흥사가는길...

부처님의 누워있는 형상입니다

다문화의 종결자(?) 다성 초의선사상입니다

진불암도 앞마당에 석축을 쌓아 제법 넓은 암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두륜봉 입구의 기암바위 두륜봉의 수호신인듯

가련봉을 배경으로 두륜봉에서 한컷

가련봉 노승봉 고계봉 눙선입니다

되돌아간 두륜봉의 명물 구름다리

만일재의 억새가 서둘러 가을을 이끌고 있네요

폭주열차같은 두륜봉의 암봉입니다

가련봉에서 당겨본 대흥사의 모습

가련봉에서 단체사진도 한컷

낭떠러지 때문에 노승봉에서는 자연스럽게 인어공주 포즈가...

노승봉아래 위험했던 통천문(?)도 우회계단이 설치되어 추억의 관람물이 되었네요

흔들바위인데 흔들리지 않아요

대흥사 주변엔 꽃무릇(석산)이 절정입니다

부도탑이 천년 대흥사를 대변해 주네요

하산길의 천년숲길의 운치에 나도몰래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