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따라 봄은 흐르고...
오늘의 야생화 광대나물 산자고
가야산에서
산자고가 피기 시작했어요
광대나물은 절정으로 치닫고..
개구리 발톱
정겨운 등산로
4월의 카운트다운 10, 9, 8 ...
산책로로 잘 정비되어 있다
생강나무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영산강과 영산포...고려시대 흑산도에 왜구의 침탈이 심하자 본도였던 영산도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영산포가 되었고 강이름도 영산강이 되었다고...
봄까치꽃
슬픈사연의 앙암정
담양 용소에서 시작된 영산강은 이렇게 나주에 와서 그 절정를 이룬듯 하다
봄은 봄나물 캐는 아줌마들에게서 오나보다
옛 영산포의 영화를 재현한 황포돗대가 유유히 지나간다
앙암바위 옆모습
삼국시대 아랑사와 아비사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바위에 서로를 안고있는 모습으로 지금도 남아 있다고...
색감이 유별난 광대나물
영산포 홍어가게
홍어거리
흑산도(영산도)에서 가져온 생선이 모두 부폐했는데 홍어만이 탈없이 먹게되어 그 후 삭힌 홍어를 먹게 되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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