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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정읍 상두산 / 2017.7.9.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호남300산 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9.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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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300산 194차 정읍 상두산
석가모니가 설법을 펼쳤던 인도의 상두산(象頭山)을 차용했다합니다
오늘의 야생화 까치수영(염) 애기똥풀

상두야 학교가자. 상두산 정상 인증샷

상두마을 마을회관입니다.

상두사로 가는길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상두산의 돌나물이 낯선산객에게도 이렇듯 밝게 손흔들어 줍니다.

상두사의 모습이 현대식 건물입니다

상두마을 입니다. 힘겨웠을 산골마을의 모습입니다

초입부는 임도로 넓게 정비가 되어 있네요

등산로를 일고서 길을 찾느라 힘겨웠을 벌레의 모습이 남의일 같지않네요

노루발이 신임 꽃봉우리에 사무 인계인수 중입니다

상두산 정상부 입니다. 어디가 코끼리 머리를 닮았을까요?

상두산 등산로 입니다

산정부의 술파랭이는 눈부실정도로 선명합니다

나래산 백련산 원통산 회문산 여분산... 날이 좋았으면 임실 순창방면의 산군들이 선명했을텐데요

드넓은 호남평야가 보입니다. 멀리는 바다까지도 보입니다

고산지대에서 보이던 범의 꼬리가 보이네요

여름날의 산행길은 그 모습만으로도 우릴 힘들게 합니다

사람도 짐승도 못만난 혼산의 산행길에 상두산은 영지버섯을 건네주네요

다른이들의 산행기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상징물 평편한 바위입니다

상두산성이 있었음을 조심스럽게 보여줍니다

멧돼지등 유해조수로부터 고구마를 보호하기 위한 비책입니다. 가끔 소리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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