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 향기에 취하고 사스레피 꽃향기에 쓰러지다
오늘의야생화 진달래 개별꽃 산자고

삼문산 정상 망봉


솜나물이 산객을 반깁니다

완도의 약산 진달래꽃

야산의 진달래는 수줍은 새아씨처럼 다소곳 합니다

제비꽃도 보이고

좀 젊은 할미꽃인듯

남산제비꽃도 대가족을 이루고

현호색도 뒤질세라 피었습니다

개별꽃 향기에 취해 힘듦을 잊었네요

전망좋은 토끼봉

토끼봉 전망대 진달래에 쌓여 근사합니다

순백의 노루귀도 얼굴의 내밀고

딱지꽃도 피어납니다. 흑염소의 섬 약초의 섬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금동신을 신은 길마가지

장용산에서 한컷

상여바위네요

땅에서 헌번 더 피어나는 동백

앞선 산행팀이 어디서 (변)냄새가 난다고 난리네요. 사스레피꽃에서 나는 냄새네요

운좋게 댓잎 현호색도 만났습니다

흑염소 조형물에서 흐르는 신선골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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