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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99. 완도 약산 삼문산 장용산 / 2018.4.1.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호남300산 이야기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9. 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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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300산 198,199차 완도 약산 삼문산 장용산
개별꽃 향기에 취하고 사스레피 꽃향기에 쓰러지다
오늘의야생화 진달래 개별꽃 산자고

삼문산 정상 망봉

 

 

솜나물이 산객을 반깁니다

완도의 약산 진달래꽃

야산의 진달래는 수줍은 새아씨처럼 다소곳 합니다

제비꽃도 보이고

좀 젊은 할미꽃인듯

남산제비꽃도 대가족을 이루고

현호색도 뒤질세라 피었습니다

개별꽃 향기에 취해 힘듦을 잊었네요

전망좋은 토끼봉

토끼봉 전망대 진달래에 쌓여 근사합니다

순백의 노루귀도 얼굴의 내밀고

딱지꽃도 피어납니다. 흑염소의 섬 약초의 섬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금동신을 신은 길마가지

장용산에서 한컷

상여바위네요

땅에서 헌번 더 피어나는 동백

앞선 산행팀이 어디서 (변)냄새가 난다고 난리네요. 사스레피꽃에서 나는 냄새네요

운좋게 댓잎 현호색도 만났습니다

흑염소 조형물에서 흐르는 신선골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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