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트인 조망산행의 완결판
그렇게 봄은 오고 있었다
망산 활공장에서
한수제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단정한 소나무숲길
금성산 정상부엔 군부대가 있어 갈수가 없다
장원봉에서 보는 나주 시내모습
야생녹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약수터엔 동절기 동파예방을 위해 단수중이다
군부대 우회길엔 과거 지뢰매설 지역으로 위험하다는 표지판이...
금성산을 우회하고 오두재에 도착 숨고르기 중이다
보춘화도 서둘러 봄을 준비중이다
매봉쪽에서 보는 가야할 옥산 망산 병풍산 능선이다
옥산에서 조금 늦은 중식을...
정상에 갈수가 없어 옥산에서 인증샷을 남겨본다
맴감나무 열매들이 텅빈 겨울산을 지키고 있다
지나온 금성산 능선길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노안터널위를 지난다. 광주시내와 무등산 보인다
이별재다. 결혼을 위해 고개를 넘던 신행중인 신부가 불의의 사연으로 남편얼굴로 못보고 이별했다는 이별재다
불교사다. 불자가 들어가는 사찰이 몇개 없는데...불갑사(영광), 불회사(나주), 불국사(경주)...
나주의 대표 먹거리 나주곰탕으로 산행 마무리..
근처 금성관도 들러본다. 포켓몬 잡는애들이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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