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 정상...하늘에 오르다
애뜻한 돌담장...
고흥은 유자의 고장이 확실하다
둥근 이질풀...비온 후라서 더욱 선명하네요
달걀버섯
암릉 바위틈에서는 층꽃이 대세네요
풀무치 한녀석이 포르르 날아와서 한컷 후 사라지네요
잘 정리된 산행길..고마울 따름입니다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거인의 두상?
딸각문...
딸각산 정상. 온통 가파른 암봉이네요
벌개미취...이파리가 날렵하다. 쑥부쟁이는 이파리가 쑥잎처럼 갈라져 있다
청미래덩굴의 가을선언
물기 머금은 며느리밥풀이 너무 애처로워...
칼날능선길인데 운무로 더 험해보인다
지난 비에 제법 계곡스럽다.
물봉선
돌담밭길이 정겨움
추수철이 되었어요
올해는 밤도 풍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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