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의 고덕산 8개의 암봉으로 만만한 곳이 아니다
고덕마을에서 본 고덕산 암릉
고덕산 등산로
마을쪽에선 고마리가 절정
운무속 산행길을 걷는다는건 행운이다
1봉에서 본 2봉...
인근 내동산..그 뒤엔 마이산도 있을텐데 안보이네...
여름꽃 며느리밥풀꽃 마지막 여름을 불사르고 있다
비에젖은 유홍초
등로에 일부인데 몇사람 못지나갈듯...우회로를 찾아본다
4봉에 남근석이...
통천문이라는데...
분명 8봉이라는데 7봉이 없다.. 등로에 떨어진건너편 봉우리 같은데 가는길이 없다
제법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풍 4대천왕에 도전장을 던진 담쟁이 덩굴
가뭄이든 호우든 언제나 꿋꿋한 닭의장풀
마을의 역사를 말해주듯 마을의 수호신(?) 고목이 인상적이다
운무가 걷힐것 같지 않다..
인근 진안의 냉혈풍천..한여름에도 얼음이 얼었다는 곳..지금은 4℃정도의 찬바람이 나오는 자연동굴이라고...
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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