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신안 압해 송공산 / 2016.8.27.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호남300산 171차 신안 압해 송공산
오늘의 야생화 뚝갈, 마타리
다이야몬드 제도의 오랜 기다림 새천년대교

송공산 정상

분재공원. 하산길에 보기로 한다

뚝갈이 오늘의 야생화 선정을 위해 초반부터 많이 보인다

등산로(산책로)도 잘정비를 해 놓았다

목포시가지와 유달산 그 뒤엔 월출산이다

분재공원

계요등..간밤에 비를 맞아서인지 다소 처량하다

산정부에 우물이 있다. 가뭄이라 물이 보이진 않지만 송공산성이 있었던 자리답다

수만년의 기다림 압해도와 암태도간의 새천년대교..공사가 한창이다

왕새우(대하) 양식장에선 막바지 수차가 열심이다

아기자기하게 출렁다리도 놓아놨다..

마타리 마타리 첩보원 마타리

카멜레온바위..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로 보인다고...

분재공원안엔 이렇듯 돌조각상도 많이 보인다

백련이 절정이어서 조심스럽게 담아본다

380년 추정되는 소나무라는데...10여년을 힘들어하다가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았다고..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다

송공항에 들어오는 배...희망과 이별과 기다림도 함께 내리겠지..

송공항 상가들

압해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