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셀카를...역시나 어색하다..
용천사 입구 용과 꽃무릇 조형물
농가에 핀 꽃무릇이 인상적이었는데...
돌담장가 꽃무릇도 앙증맞다..
온통 꽃무릇 세상이라
꽃무릇(석산)
계곡마다 하나가득..
바위가 업어키운 팽나무..
한국전쟁 동족상잔의 비극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격전지(빨치산과 토벌대와의 최후 격전지)
자연스러움이 살아있는 용천사 꽃무릇군락지...
인간의 언어로 형용한다는것은 무리수다..
일부로 심는다고 해도 이렇게 될수 있을까...
산책로와 꽃무릇 집단서식지..어떤아저씨는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써야겠다고 한다..
모악산 정상
등산로가 정겹다..
이렇게 가을이 시작되는건가? 그런건가?
천년 고찰이 6.25때 불타고 다시 재건중이다. 화엄사 홍매화가 생각나는 용천사 배롱나무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의 용천이다. 샘물이 바위밑으로 나오는데 마르지 않는다고..
부도탑도 이만하면 작품이다
항아리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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