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인해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왔다
홍쌍리매실가 입구
매화마을 가는길 동화나라..애들은 이제 따라오지 않으니 손주들 데리고 와야할 때가 되었나 보다
고려때 수십만마리의 두꺼비가 울어 왜구를 물리쳤다고 하여 두꺼비 섬자를 써서 섬진강이라고...
홍수때 자신을 보살펴준 처녀를 구하고 죽었다는 두꺼비...
매화마을엔 차량들이 4km정도 정체중이다
제첩국으로 중식을 해결하고
다소 투박하지만 봄은 이렇게 와있었다
만개된 작품 사진을 올려본다
대한민국 전통식품(매실 농축액 제조기술) 14호(1997년) 홍쌍리 여사다.
매화마을을 만든 최초로 심은 매화나무
50%정도 개화로 다소 아쉽기도 하다
TV에 자주 나오던 매실 항아리들
포토존으로 인기가 최고다
매화터널 다정한 연인이 걷기에 딱...
다음주 정도면 좋을듯 하다
제비꽃도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고 있다
마을이 온통 축제장이다
화단이 있으면 홍매 묘목을 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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