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300산 162, 163차
순천 계족산, 갓거리봉
오늘의 야생화 산딸나무, 으아리
계족산 정상. 산의 형세가 닭의 발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정혜사 입구
우중에 돌담길이 정겹다
인동초(금은화)
정혜사 1300년된 고찰로 보물 제804호로 지정된 대웅전의 단아한 모습과 어울리게 정혜사는 오래된 사찰이라는 뜻에서 고사(古寺)라고 부른다
스스로 저렇게 자랐을리는 없고...그렇게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계족산의 상징목이 되었다.
편이한 산행길
꼬리진달래. 지금 피는 시기가 맞나 모르겠다
민백미꽃
산딸나무. 이제 여름이 되어감을 알려준다
함박꽃도 피었다
때죽나무
막눈인 나에게도 더덕이 보이기 시작한다
쉰질바위(신선바위) 맑은날에는 조망이 좋을듯 하다.
자란초
갓거리봉
기린초
으아리가 단조로운 산행길을 동행해준다
멀리 계족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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