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표지석이 이쁘게 바꼈네요
용산 주치장에서 바래봉 오르는길...
운봉읍내 바래봉 눈꽃축제가 진행중이다
5월의 바래봉은 횐상적이다
겨울날 나뭇가지 사이의 푸른하늘은 감탄을 자아낸다
따뜻한 겨울날의 등산로는 평화롭기까지 하다
바래봉아래 약수는 겨울에도 일품이다.
얼음꽃이 가히 환상적이랄 밖에...
남편의 산행을 위해 이여사님이 새벽같이 준비한 점심
우리도 비닐텐트 준비했다
이런 길을 두고 돌아갈수없어 정령치로 넘어가 본다
어떻게 이런 풍경이...
되돌아본 바래봉
얼음가지 사이로 보이는 반야봉
눈꽃나라가 아닌 얼음나라...
소나무들은 의연했어..
푸른하늘과 얼음얼은 나뭇가지...
정령치에 도착. 차량통행제한이다. 젠장 걸어 내려가야한다...
선유폭포. 겨울에도 멋지다
마무리는 남원의 추어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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