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에 서둘러 다녀온산
암릉에다 하산길에 개척산행수준
오늘의 야생화 누리장나무 이고들빼기
동성산에 서서
음수교에서 산행시작
들머리
잘 정비된 묘소
오랜만이라 몸이 무겁습니다
완만한 길을 택해 돌아 갑니다
수문장같은 커다란 바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배풍등이 가을을 만끽합니다
이고들빼기는 눈이 내리기를 기다리는듯
때론 산죽이 가득한 산행길
대아저수지 너머 대부산과 연석산 운장산이 조망됩니다
등로를 막아선 큰 바위에 한컷
첫번째 봉우리에 오릅니다
안수산이 조망되고
여기에 작품하나
정상부 하산길도 위험합니다
유난히 감이 많네요
옻나무도 한단풍 하지요
도로변 단풍나무.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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