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봄바람의 기운이 느겨지며
공개바위가 보고싶어서 왔어요
꽃봉산에 서서
오르막길 꿩을 만났어요 나름 숨어있는 모습
법전암으로 올랐어요
공개바위 가는길
예전 사람이 살았었던 흔적들
나무계단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공개바위를 봅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266호. 한국의 피사의 사탑으로 불리우며 20도가량 기울러졌다 합니다
바위위에서 굿굿하게 살아가는 소나무
공기놀이할때의 공기돌로 이곳 사투리가 공개라고. 6면체 모양의 돌 5개가 쌓여있다
능선길 오름길은 푸른 산죽으로 4~5월 느낌(?)
언젠간 가야할 함양독바위 모습
이건 비공개바위(?)
건너편에 왕산 소왕산 필봉산이 보입니다
돌아오는길 공개바위 높이 12m로 흙속에 묻혔던 것이 풍화작용으로 들러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예전 마고할미가 공기놀이하던 것이라고
임도변에 놓인 5개의 공깃돌
왕산아래 산청한방테마파크도 들러봅니다
출렁다리도 있네요
동의전 뒷편 귀감석에서 기를 받아 갑니다
허준에 나왔던 해부동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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