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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매산 / 2021.5.1.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꽃길만 걷게 해줄께

by 천산만화(千山萬花) 2023. 8.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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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2차 합천 황매산
흐린날씨속 춥기까지한 날씨
오늘의 야생화 산철쭉 봄맞이꽃 병꽃
 
<황매산(黃梅山)>
높이 1,113m이다. 진양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의 지류들이, 동쪽 비탈면에서는 사정천()이 발원한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과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 등이 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남쪽 기슭에는 통일신라 때의 고찰인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가 있다. 합천팔경() 가운데 제8경에 속하며, 1983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소지는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319,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1이다. * 출처:두산백과 두피디아
 
 
 

표지석도 새로이 단장하고. 2019년까지 기존 정상의 표지석(민간이 설치)이 위험다고 합천군에 민원이 계속접수. 2020년부터 아래 안전한 곳에 새로이 정상표지석이 세워졌다.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차량이 밀려요

황매산 등산로

노란괴불주머니

병꽃도 서서히 기지개를켜고

모산재 암릉구간에 도달

법연사

순결바위

명품 소나무들

돛대바위와 계단

모산재에도 서고

철쭉이 만개합니다. 황매산은 소백산, 바래봉과 더불어 한국의 철쭉 3대 명산입니다.

 

군락지 가는깋

군락지에 철쭉이 만개 만개 이만개

폭주기관차 같은 황매산 능선

황매산에 서서.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잠긴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호수에 떠있는 매화같다고 하여 수중매(水中梅)라고도 불린다 한다.

 

정상주차장 부근

황매산성 세트장

황매평전에도 봄은 오고

가까이봐도 이쁜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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