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속 방문객들도 열체크 마스크 착용
오늘의 야생화 하늘말나리 각시원추리
과녁바위 정상에서
추월산은 새각시처럼 부끄러워서 운무를 뒤집어 쓰고 ...보리암만 겨우 우릴 처다보고
열체크에 마스크까지...
용마루길을 진행해봅니다
인공폭포가 아직 시간이 이른가 봅니다
연리지도 이렇게 서로를 얼싸안고 있습니다
다람쥐는 뭐 방문객들을 무서워 하지도 않습니다
오전에 그늘진 데크길 여름철 산책길로 제격입니다
오 나의 하늘말나리
오늘은 집사람이 따라 나섰습니다
각시원추리도 반갑다고 인사를...
노루목 전망대엔 담양호 수몰지역민들의 마음을 담아 지은 부흥정이 있습니다
영지버섯도 보이고
잘정비된 아기자기한 산행길
여기도 연리목이...서로 다른 두나무가 얻덯게 저렇게 살았을까요
50대에 세상이 만만치 않았다는 얘기에 다소간에 조심스럽게 공감해 보면서
담양호의 모습입니다. 금성산성 능선도 보이고 이런걸 수려하다고 해야하나요
과녁바위산 중턱에서 바라본 추월산 능선
폭포가 흘러 내리기 시작합니다. 예전 과거보러가던 이들이 길건너에 화살을 쏘았다는 과녁바위가 이 폭포 바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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