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가 예년보다 2주정도 늦다
오늘의 야생화 철쭉 각시붓꽃 노랑제비꽃 얼레지
철쭉없는 초암산에서
코로나로 출입을 많은 수의 자제해달라는 초암산 겸백면입구에서 산행시작을
병꽃나무가 여름이 다가옴을 알려주고 있다
어느새 봄이 여름 흉내를 내고 있다
각시붓꽃이 지천이다
끝물인 얼레지가 얼룩달록한 넓은 이파리를 앞세우고선 수줍은 모습을 하고 있다
초암산 정상부의 개화는 10%정도를 보이고 있다
정상부 바위앞에선 단체사진
산행의 중요요소중 중식시간을 빠뜨릴수 없다
최근 추위에 꽃들이 냉해까지 입은듯 했다. 절반정도의 개화를 기대했는데...
흰붓꽃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매화말발도리는 여전히 바위틈에서 꽃을 피운다
철쭉봉에서 한컷
그 중 만개한 연달래를 만나서. 아마도 100년은 훨씬 넘은듯
멀리 보성 최고봉 존재산을 지나 호남정맥이 흐르고 있다
노랑제비꽃 가족
용담인가 구슬봉이인가?
빈 자리에도 새로이 철쭉을 가득 식재해 놓았다. 10년뒤 명품산 예약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는 막둥이 보춘화
1년전의 초암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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