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군산 선유도 망주봉 / 2020.4.11.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호남300산 226차 군산 선유도 망주봉
조망산행
오늘의 야생화 동백(?) 현호색

2년전 못다한 망주봉에 올라서서 한컷

장자도 주차장에 차량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중

대장도 가는길 새로운 조형물 연출중 아마도 소원을 비는 당산나무 조형물 정도?

아기자기한 구불길 입니다

대장봉에 올라서서

장자도 무녀도의 모습

대장도 장자할매바위 남편의 글공부를 힘들게 뒷바라지해서 드디어 과거 급제하여 돌아오는 남편이 소첩을 데려오는 것으로 보고 그자리에 돌이 되었다고

망주봉 주위엔 현호색인지 괴불주머니인지...천상의 화원이 펼쳐지고

망주봉 기슭의 5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오룡묘. 해로의 안전과 풍어를 빌던 당집으로 고려시대 이후 영험한 기도처였다 한다

이 동네 새들은 나는거 보다 걷는걸 더 잘하는 듯

돗단배 형상의 고군산대교의 모습

선유도해수욕장과 망주봉 대장도

2020-1호 작품명 "갈망"

바위틈에 살아온 힘겨운 소나무

선유도 구불길

선유봉앞의 바위형제들

대장도와 멀리 관리도

선유봉에서 한컷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 이후에 12일간 머물면서 승전장계를 올렸다는 장계터

한마리의 산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