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버섯이 많았다고 기억되는 곳
오늘의 야생화 등골나무 하늘말나리
장상표지석을 새로 세웠네요
회문산자연휴양림 안내도
사람 가까운곳에 살게된 참나리 사람에 길들어지는 느낌이다.
루드베키아(인디안국화)는 이제 토착 야생화로 자리잡았다...
노령문. 동족상잔의 비극 한국전쟁무렵 빨치산 전북도당 유격사령부가 위치했던 곳이다
(펌)출렁다리 근처 구룡폭포...
회문산역사관...일제시대 최익현등의 의병운동...6.25때 빨치산 사령부...풍수지리의 오선위기혈(5신선이 바둑두는 형국)...
역사관 주변 왕원추리꽃이 활짝웃고 있다
개다래나무 벌나비를 유인하기위해 흰색으로 변했던 이파리가 임무(?)를 성공적을 마치고 복귀중..
더위에 잠든 이름모를 큰 나비가 인기척에 잠깐 몸을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었다
등골나물에는 나비들이 놀래 데이트를...
여근목. 모악산을 아버지산 회문산을 어머니산이라고 한다. 6.25때 빨치산 토벌을 위해 불을 질렀는데 주변 반송과 함께 살아남은 소나무
전형적인 육산의 모습으로 아기자기한 숲길이다
보기드문 세발버섯이 카메라에 포착
천근월굴...송나라때 시인 강절 소선생의 글귀를 톡특한 서체로 새겨놓았다
운무에 비밀스런 장군봉 방면. 그 너머에 여분산도 내장산도 있을것이다
여전히 버섯의 천국이다. 달걀버섯도 이렇게 일가를 이루고 있다
늦깎이 하늘말나리가 다소 외로울 산행길에 환한 미소를...
(펌)오늘의 목적중 하나인 용트림소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2013년 태풍에 뿌리가 뽑혔다는 소릴 들었다. 어찌 이런일이...
(펌)오늘의 미션 : 회문산 땅나리를 찾아라...자생지가 있다해서 갔으나 아쉽게도 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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