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한번 가보고 싶었던 산방산
우연찮게 갔네요
오늘의 야생화 마삭줄 꿀풀
산방산 정상. 한라산 일정의 산행이었으나 안개로 배의 출항이 늦어져 주어진 시간이 4시간정도 산방산행을 감행한다
보덕사쪽에서 입구를 찾는다
마삭줄이 반겨주네요
보덕사의 제주스러운 불상
앙증맞은 콩짜개덩굴이 개척산행의 동행이 되어 주네요
정상입니다. 조망제로의 산행 6시30분 어두워 지기전에 빨리내려가야 합니다
천남성이 무섭기까지 하네요
하산길도 만만치 않네요. 오늘의 교훈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게 좋겠어요
한 사냥꾼이 사슴을 쫓다가 화살로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쏘아 화가난 옥황상제가 한라산 꼭대기 암봉을 뽑아 던졌는데 그것이 산방산이라고...
(펌)정상에서 본 용머리해안
(펌)이런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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