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마중나갔으나 남도의 봄은 이미 와있었다
오늘의 야생화 현호색 노루귀 보춘화
솔섬에서 인증샷
사스레피나무꽃
임도 쥐바위 진입로
보춘화의 봄
현호색도 신비한 색감을 발함
산자고는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남산제비꽃도 봄을 맞음
처음부터 12가지였다는 12간지의 구실잣밤나무
노루귀
여성나무로 불리우고 있는 연리지
근처의 남성나무
솔섬에서 보는 말똥바위 해안
솔섬 바닷가 암반도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듯
솔섬과 멀리 보이는 여귀산과 첨찰산
아홉봉...
진도의 진달래는 어찌이리 붉단말인가?
애기밴바위의 명품 소나무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두번 핀다는 동백이 남망산의 주인인듯 하다
팽목항의 세번째 봄은 방문객들을 조심스레 맞이한다
왜구침입에 대비 쌓았다는 남도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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