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화순 종괘산 / 2016.12.4. / 산중애의 산행이야기

호남300산 178차
화순 종괘산
고동바위의 신비함이 느껴지던 산행

종괘산 정상. 화순군은 정상석을 저런 스타일로 많은곳에 세워놨다.

소나무 능선길이 훌륭했다

고동바위..승천하려던 암룡이 주지승의 잘못으로 바위가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마치 아이를 업은 모습 같기도 하고..남근석으로도 불리워짐

수리봉의 모습이 수리 모습같기도 하고 코끼리 같기도 하다.. 좌측 여성바위는 고동바위(남근석)와 마주보고 있다

무등산CC도 가을이 되고 있다

360봉 고동바위 종괘산 수리봉 능선들..

하산길 소나무숲길이 압권이다. 겨울산행도 일품이겠단 생각이 불현듯...

오래전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도곡온천 지대다...

까치가 이제 흔한 텃새가 되었다

오는길 세량지 모습이다

(펌) 봄날의 세량지...

(펌)4월이면 이렇게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