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에 부는 바람은 틀림없는 봄바람 이었다.
산행은 다리 떨릴때 다니지 말고 가슴 떨릴때 다니자
여귀산 정상
접도 남망산 산행을 시작하며
무슨 대규모 수산물 양식장이었다는데 지금은...
야생화 수목등 자세한 설명이 너무 고맙다
이건 진짜 정상적인 진달래
날때부터 12가지 였다는 나무
2월 늦은겨울 초봄의 주인공은 동백이였다
연리지이면서 여성 느티나무라고..
그 옆에 남성느티나무
아기자기한 산행길 셀카질..
솔섬해안
솔섬
동백나무길...저절로 빨려드는 느낌
진도 홍주다
봄까치꽃이 1빠다
처절하게 겨울을 지켜낸 청미래덩굴 열매
수줍게 봄을 기다리고 있다
수품항
작은 여귀산. 암봉들이다...
자영공주네 동네인가? 혼자 책을 읽다가 한번씩 함박꽃처럼 웃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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