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에 의해 대기질아 좋은 날
오늘의 야생화 물봉선 벌개미취 구절초
큰고리봉에 섬
여기는 밤재
밤을 주으러 밤재에.. 올해는 작황(?)이 별로임
물봉선이 제철
정유재란때 왜적이 이길을 넘어와 남원을 유린했다고
지리산 둘레길이기도 하면서
정령치에 도착
이제 곧 철거될 구 건물
건너편 지리주능선 정상부는 운무속에 숨고
백두대간의 마지막 고개 정령치
큰고리봉 가는길 깨끗이 정비도 해 놓았고
정상부 바위위로 보이는 가을하늘빛은 일품임
여전히 운무에 가려있고 바람이 불면서 가을 느낌이
붉은 구절초
하늘속의 구절초
운봉방면
잣나무를 삼었다는 잣나무숲길 청솔모만 바쁨
큰고리봉 아래에 정령치 습지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12구
억새의 추억도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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