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 향기가 난다는 계방산의 우중산행
오늘의 야생화 풀솜대 은방울꽃 철쭉(연달래)
남한의 5번째로 높은 계방산의 산행
1시 30분 운두령에서 산행시작
쥐오줌풀도 한창
내려다본 운두령
붓꽃도 한창
노랑괴불주머니 마을
미나리냉이도 한창
앙징맞은 은방울꽃 종소리가 들리는듯
4월의 봄날같은 산행길
둥굴레도 천상의 화원 멤버로 피고 있는중
수백년을 힘들게 살았을 나무도 만나고
정상엔 철쭉이 한창
붉은병꽃나무도 우중이지만 화사하게
눈개승마도 이렇게
꽃이 많이피어 밤에도 환하게 빛난다는 야광나무
고고한 흰철쭉도 만나고
소백산 철쭉 부럽지 않아요
무슨 사연인지 연리지가 되어있다
꽃이 작고 보잘것 없어 잎이 하얗게 변해 곤충들을 유인한다는 개다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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